음식칼럼-서보경의 Food Story

한식 테이블 셋팅

03/08/2016

    내젊음 어디 갔지……?   의식하지 않고 누군가에 찍힌 사진속을 들여다보면 “이게 나단 말이지?”하고 […]

서양식 테이블 셋팅

03/01/2016

4년마다 돌아오는 특별함의 윤달을 지나 봄빛을 잔득 품은 하늘과 햇살을 머금은 3월의 첫날이 이시간 나를 […]

식공간 연출의 이해

02/23/2016

Story143.서보경의 쿠킹클래스 (제1강 식공간 연출의 이해) 정말 시간의 흐름은 나이와 비레하는걸까.이놈의 심장은 삼십대까지도 첫눈이라는 설레임,또는 […]

당신은 지금 울고 있나요?

02/16/2016

“할아버지,난 왜 눈물이 많아요?” 눈물이 많던 어린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하늘에서 귀한 마음을 선물해서지.살다보면 비겁해질 […]

진리의맛 김치찌게.

02/09/2016

Story141.진리의맛 김치찌게. 외국에 오래 있거나 당장 다니러 온 사람들 조차 몇번은 길들여 지지 않은 이국적이고 […]

소스, 그 맛을 훔치다.

02/03/2016

왜 하필 비가 오면 고소한 기름으로 만들어낸 요리들이 땡길까? 습관처럼 냉장고를 열어보고 이리보고 저리봐도 쓸만한 […]

신선한 재료를 부탁해

01/21/2016

1월의 겨울은 매운 겨울이라고 하기에는  아직은 견딜만하다고 호기를 부렸더니만 우랗 산맥에서 시작된 북극 한파가 꼼짝달싹 […]

명품조연 깍두기

01/12/2016

Story137. 명품조연 깍두기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계절 또한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듯 그저 담담해지고 무심해진다.언제 왔는지도 […]

소동파가 사랑한 동파러우~

01/08/2016

Story136소동파가 사랑한 동파러우~ (동파육) 2016년을 맞이하였다.지난 한 해를 아쉽지만 순순이 보내고, 설레임 가득한 맘으로 순순이 […]

손맛의 찬가

12/29/2015

Story133 “손맛”의 찬가 어둑하게 깔린 늦은 오후에 집을 나선다.보슬보슬 내리는 비는 흔들리는 불빛과 함께 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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