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회가 만난 형제들
고통은 바람같은 것
요즘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많은 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죽을 […]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해맑은 눈으로 웃고 있었지만, 그 마음은 슬퍼 보였다. 그것은 웃으면서도 내쉬는 한숨 소리가 애절하게 들리기 […]
부모없는 아이는 없으련만,
어떤 사연이지 모르지만, 만삭의 몸으로 교도소를 들어간 여인이 아기를 낳아 키웠지만, 이제 아기는 엄마와 떨어져야 […]
붉은 닭이 홰를 치는 정유년
다시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이제 정유년, 붉은 닭의 해가 서서히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며칠 […]
미국에 있는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요?
20여 년 전에 미국에 이민 간 동생을 찾고 싶어 하는 언니와 형부의 사연이 인터넷에 떠 […]
다 가져 가 주십시오.
마지막 남은 한 장의 달력이 벽에 딱 달라붙어 움직이지 않는다. 그리고 나를 아니 우리를 조용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