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뫼바다

무엇이든 어긋나는 것이 없이 제자리에 있다면 아름다운 것이 아닌것이 없고 이는 곧 최고의 선(善)이다. 라고 […]

로키를 떠나 날것 그대로의 자연을 맛보고자 홀로 야생의 나라 알래스카로 날아왔습니다. 앵커리지 공항에 내리니 로비에서든 […]

  때로는 꽃보다 잎이 더 아름답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꽃은 아무리 지천으로 만개해도 산을 덮지는 […]

인생 살만큼 산 나이에 그 기쁨을 알기에 이어지는 오르막에도 불평 없이 즐거움으로 여기며 산을 오릅니다. […]

하늘 올라가는 길, 직벽의 난코스 도전. 다음은 공원 내 최고 난코스이자 그만큼 또 흥미진진한 Precipice […]

팍팍한 삶이 등을 떠밀어 나선 길. 그 길 끝에는 산이 있어 산을 만납니다. 조급한 마음에 […]

산과 물 그리고 가을. 가을은 어느새 시간을 가로질러 산과 들을 물들이고 봉긋하니 솟아오른 산봉마다 겨울을 […]

허망한 세월의 손을 잡고 가버리는 계절의 끝자락에 가을 단풍으로 물든 산하가 아름다운 뉴욕과 캐나다의 동북부 […]

이 당시의 순례길이 지금과는 달리 그 얼마나 험난하였는지 목숨을 담보로 걸어야 했는지 보여주는 한 역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