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05/18/2018

벌거벗은 몸으로 두 주먹 불끈 쥐고 커다란 울음소리 내지르며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온 세월, 나를 […]

장애는 극복할 수 있다

05/03/2018

살랑이는 봄바람이 살갗을 스친다. 지금쯤 고향 동산에는 진달래가 얼마나 흐느러지게 피어 있을까? 동산에 핀 진달래꽃을 […]

기 회

04/27/2018

  사람에겐 살아가면서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 한다. 그런 행운의 기회가 왔을 때 어떤 선택을 […]

승자와 패자

04/20/2018

난 죽는 게 너무 싫어요. 요즘은 100살까지 산다고 하는 데 이제 80살 조금 넘었는데 벌써 […]

깎아줄 수 없는 이유

04/12/2018

노인은 “노인 아파트를 신청하면 얼마나 걸리나요?”라고 물었다. 항상 그랬지만, 노인 또는 정부 아파트를 신청하기가 너무 […]

정의로운 삶

04/05/2018

완연한 봄인가 했는데 아직 차가운 기온 때문에 다시 겨울옷을 입은 것을 보고 누군가 “그래도 그렇지 […]

하늘이시여!

03/29/2018

다 어디로 갔을까? 어디로 가버렸을까? 아무도 찾아주는 이 없는 빈방에 홀로 누워 숨을 몰아쉬는 노인의 […]

미약한 인간일 뿐인데

03/15/2018

그녀는 결국 이혼을 결심하였다.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는 택시기사, 어머니는 식당에서 일하며 세 명의 자녀는 대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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