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이나 이메일로 받고 있는 융자 광고

안녕하십니까? 빈틈없는 든든한 융자전문인 알렉스 여 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상업용 부동산 보수 및 확장 공사 혹은 비즈니스 보수 및 확장 공사를 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setup하는 경우의 자금계획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흔히들 우편물이나 이메일로 받고 있는 융자 광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광고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비즈니스 주소, 부동산 주소, 소유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으로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본인의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두려움으로 불안해 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은 공개되어 있는 공공 정보를 토대로 연락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너무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한 광고물들은 마치 융자가 이미 허가된 것처럼 쓰여 있지만, 연락을 해 보면 실제로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이런 저런 질문을 이어나갑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마치 이미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확인 절차라는 형식으로 유혹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때 설득당하여 본인의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정말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하십시오. 정상적이지 않거나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인지를 검증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비즈니스 주소로 보내오는 비즈니스 융자 광고 우편물들은 마치 이미 융자가 승인난 것처럼 언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비즈니스 사업주로부터 전화를 받기 위한 일반적인 수법입니다. 이러한 표현은 모든 금융기관들이 항상 사용하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예를들어 본인의 집을 융자해준 융자은행의 경우라 할지라도 본인이 이전에 융자받기 위해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새로운 융자 신청을 검토하지 않습니다. 다시말하면, 본인의 허가없이 개인의 재무 정보를 다시 사용해서 융자 검토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거래한 적도 없는 금융기관의 우편물만을 믿고 연락을 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융자가 필요하다면, 믿을 수 있는 융자 전문가를 통해 융자신청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우편물만을 믿고 연락하는 것보다 안전하고 현명한 방법입니다.

항상 피해를 당하거나 손해를 보는 일이 없이 융자를 통한 이익을 누리십시오. 지금까지 빈틈없는 든든한 융자전문인 알렉스 여였습니다. 2018년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십시오.
I wish your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