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이쓴이 부부의 자산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심진화, 제이쓴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부부사이의 초반 주도권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며 “제이쓴은 어떠냐”고 물어봤다. 이에 제이쓴은 “주도권은 모르겠고 자산 관리는 내가 하고 있다.홍현희 씨는 돈을 쓰려면 계획서를 써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홍현희 씨가 혼자 방송에 나가 번 돈은 알아서 쓴다. 하지만 같이 나가서 번 돈은 내가 가진다”면서 “같이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 통장 상태가 괜찮다. 소액 결제 마음 놓고 해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