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22kg을 감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과 홍진영이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선영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어트 3개월 만에 22kg을 감량한 것. 스튜디오에서 홍선영의 모습을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아주 예뻐졌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홍선영은 홍진영과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했다. 자매가 러닝머신을 함께한 가운데, 정석대로 운동하는 홍선영과 달리 홍진영은 다리는 멈춘 채 손만 흔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알아챈 홍선영은 홍진영에게 “너랑 나랑 곧 중간에서 만나겠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선영은 홍진영에게 “20kg만 빼면 너랑 비슷해진다”면서 “나는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다. 지금 80kg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너무 기분 나쁘다”면서 몸무게를 두고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