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냉부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천우희와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천우희는 ‘냉부해’ 애청자 면모를 선보이며 배우 김혜수와의 친분, 공리를 닮은 어머니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천우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인지라 즐거운 맘으로 갔다가 셰프님들의 열정덕에 감동받았어요. 대접 잘 받고 갑니다.잘 먹었습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천우희와 안재홍의 훈훈한 투샷이 담겼다. 이날 천우희는 어깨를 과감히 노출해 가녀린 몸매와 섹시미를 뽐냈다. 미모에 뱅헤어로 동안미를 뽐냈다.
안재홍은 전보다 살이 빠져 훈남 비주얼을 과시했다. 천우희는 ‘냉부해’ 촬영 현장은 물론 셰프들이 선사한 음식들을 인증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방송 보는데 너무 먹고 싶었음”, “언니 드시는 모습 너무 행복해보였어요”, “언니 실검 1위 됐어요”, “먹는 모습 너무 사랑스러움”, “보면서 맛있게 잘 먹는 모습에 흐뭇했어요”,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우희와 안재홍이 출연하는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