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 합류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주인공인 배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김신영은 이날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마동석이 출연한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마동석은 이에 “굉장히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제가 찍었던 영화들을 몇편 보고 좋아해주신 거 같다”며 수줍게 화답했다.
이어 “마블하고는 여러번 접촉이 조금씩 있다가 이번에 기회가 됐다. 묵묵히 겸손하게 촬영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