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멋진 뷰의 자택을 공개하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겼다.
이승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컷 해독하고 살만해졌더니 또 소파옮기고 카페트 걷고. 전생에 무수리 대장이었나보다. 그래도 참 좋다. 지금이 참 좋다”라며 “#일상노동자그램 #진정무수리였던가 #삭신쑤심 #씻어야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집 밖 도심 뷰가 보이는 베란다 넓은 창 앞에 앉아 커피를 즐기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모습의 이승연에게서 여유가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요즘 날씨 더운데 쉬엄쉬엄 하세요”, “무수리가 너무 예쁜 것 아닌가요?”, “집 뷰가 좋다”, “이런 일상 친근하고 좋네요”, “아름다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 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