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열애인정…누리꾼 축하 “‘미생’ 강대리 님, 예쁜 사랑하세요”

배우 오민석(39)이 일반인 여성과 핑크빛 열애를 알리자, 누리꾼들은 축하를 보냈다.

오민석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6일 “오민석이 최근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면서 “결혼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이른 단계다.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데뷔한 오민석이 활동 13년 만에 열애를 밝히자,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오민석 성격 좋아보이던데. 축하해요”, “‘킬미 힐미’ 나오신 분이네. 응원합니다”, “‘미생’ 강대리 잊을 수 없죠. 순수한 이미지. 예쁜 사랑 응원해요”, “미생에 그 대리님 아닌가ㅋㅋ 축하축하”,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연애하세요”, “멋진 배우 예쁜 사랑하시길”, “좋은 결실 맺길 기도합니다”라며 축하했다.

한편, 오민석은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한 이후 ‘특수사건전담밤 TEN’, ‘나인 아홉 번의 시간’, ‘미생’, ‘킬미 힐미’, ‘왕은 사랑한다’, ‘추리의 여왕2’, 영화 ‘진범’, ‘로드킬’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