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게나마 따라할 수 있는 올바른 등 관리법을 몇가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 바디로션의 올바른 사용
샤워 후 바디로션을 많이들 사용하시죠? 만약 등 여드름을 가지고 계시다면 특별히 건조하여 불편함을 느낀다거나 또는 가렵지 않는 이상 굳이 바디로션을 바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유분기가 많이 함유된 바디로션은 삼가해주세요.
2. 자극은 최소화 그리고 통풍과 땀배출이 용이한 옷착용
아무리 멋을 중요시하는 시대라고는 하여도 이런 멋 때문에 등 여드름을 키울수는 없겠죠?
집에서 간단하게 등 여드름 없애는법으로 많이 알고 계실 법도 한데요. 인조피혁이나 합성피혁보다는 자극이 덜 되고 땀배출과 통풍이 용이한 순면소재의 옷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3. 청결도 유지
왁스 같은 헤어제품을 바른 머리카락이 이마를 자극하다 보면 이마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등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등에 직접적으로 닿는 물건들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침구류나 의자, 옷들까지 ^^
4. 너무 잦은 세안은 금물
등 여드름 없애는 법과 다소 거리가 멀어 의아해하실 분도 계실법도 한데요. 위에서는 청결도를 강조하고 정작 중요한 등은 씻지 말라니…
하지만 사실입니다. 너무 잦은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고, 피부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각종 세균들로 부터 감염될 우려가 있어요. 피부가 건조하면 피지를 더욱 왕성하게 분비한다는 사실 잊으시면 안되요!!
5. 주기적인 각질 제거
등 여드름도 다른 여드름처럼 피지의 양이 늘어나고 모공이 막히면서 생기는 것이랍니다. ^^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각질제거를 해주어야 되는 이유지요. 하지만 손에 잘 닿지않아 혼자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많죠. 등 각질제거는 친구 또는 동생들의 도움을 받아서 제량껏 해주세요 ^^:;
6. 열이 많이 나는 곳은 피한다
몸 속 내부 열이 등 여드름 없애는 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몸 속 내부 열이 전부는 아닙니다. 바로 외부적인 열에 의해서도 등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어요.
여름철 피부가 유난히 번들번들 해지는 것처럼 외부 열에 의해서도 피지는 왕성히 분비된답니다. ^^ 열이 많이 나는 사우나 내지는 찜찔방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
7. 생활습관의 개선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은 등 여드름 없애는 법에서 가장 기본적인 사항에 해당되며 이는 여드름 뿐만 아닌 건강과도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지는 부분이랍니다. ^^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한 것들 입니다. 등여드름 잘 관리하셔서 이번 여름에는 당당히 등 파인 옷을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미지는 항상 여러분의 당당한 피부를 응원합니다. 행복한 한주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