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퇴치 및 예방법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스트레스의 예방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건강식품들을 소개해 볼까 한다.
스트레스는 신체적인 것과 심리적인 것이 있다.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자극은 크게 나누어 물리, 화학적인 것 (더위, 추위, 소음, 배기가스등 공해의 원흉도 여기에 포함된다). 생리적인 것(배고픔, 감염, 과로 등), 정신적, 심리적인 것 (불안, 불만, 긴장, 노여움 등)의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인 과로와 정신적 불안을 해소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스트레스 해소책을 마련해야 하겠다.

 

* 스트레스 예방법을 소개해 보면;

 

1. 취미를 갖자; 일만이 보람이라고 말하는 인생은 스트레스에 둘러싸이기 쉽다. 머리를 전환시킬 수 있고 자기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뭔가를 반드시 찾도록 하자.

2. 친구의 교재범위를 넓히자; 젊은 사람의 경우에는 특히 중요하다. 상담할 수 있는 친구, 선배가 많다는 사실은 스트레스에 직결되었을 때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3. 마음의 울적함을 발산시키자; 마음이 초조하다거나 개운치 않는 것이 쌓이면 자기도 모르는 새에 몸의 리듬조정이 흐트러진다. 마음의 안정은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4. 기분전환을 꾀하자; 기분전환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잘 대처 할 수 있다. 좁은 세계에 파묻히지 말고 머리를 유연하게 전환시키자.

5. 쾌면, 쾌식, 쾌변에 유의하자;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와 변통은 건강을 위해 빼놓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정에도 매우 유익하다.

6. 생각에 잠기기보다 실행해보자; 자꾸 꼼꼼히 생각하기보다 우선 시도해 볼 일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경험을 쌓는 일은 마음과 몸이 단련이 된다.

7. 머리는 써도 마음은 쓰지 말자; 머리는 많이 쓰더라도 외곬로 마음을 쓰지 말아야 한다. 세심하게 생각만 하다가는 스트레스를 끊을 수가 없다.

8. 체념 할 줄도 알자; 어떻게 해볼 수 없을 때에는 체념하는 일도 중요하다.

 

*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건강식품으로는; 배아, 초란, 팥, 인삼, 레몬, 호박씨, 연근 등이 있으며 녹용환(鹿茸丸)은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지쳐있는 상태의 몸이나, 정력이 약해졌을 때, 얼굴이 창백하고 식욕이 전혀 없을 때 복용하면 틀림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 제조방법을 소개하면; 녹용을 편으로 썬 것과 하룻밤 술에 담근 당귀를 그늘에 말린 것을 섞어 가루를 만든 다음 오매살 20개를 넣고 술에 흐물흐물하게 달여 고약처럼 되면 환을 빚어 하루 세 차례 식후마다 30~50알씩 따뜻한 꿀물로 복용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스트레스 해소 보양식으로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