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모나코에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의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메 갈라디너행사. 빛나는 쇼메 주얼리와 눈부신 교언니”, “쇼메 오프닝 행사. 오프닝 행사 전 찰칵” 등의 설명을 달아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송혜교는 모나코에서 열린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 전시회 등 행사에 아시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가슴 라인이 드러난 우아한 드레스와 화려한 볼드 주얼리를 매치해 숨 막히는 미모를 뽐냈다.그윽한 눈빛에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이 더해져 절정의 고혹미가 빛난다.
완벽한 미모와 메이크업, 여신 아우라가 어우러져 감탄을 부른다.
누리꾼들은 “사랑해요 갓혜교”, “역시..”, “숨 막히는 미모..”, “정말 최고다”, “미모가 미쳤다”, “대박”, “세상에나 너무 예쁘잖아. 주얼리보다 더 눈부시다”, “이세상 예쁨이 아니네요..”, “저세상 예쁨” 등 감탄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2일 송중기와 이혼 조정이 성립돼, 결혼 1년 9개월 만에 남남이 됐다. 송혜교는 이혼 과정에서 루머와 악성 댓글이 난무하자 25일 “분당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모욕에 대한 내용으로 혐의점이 분명히 드러난 다수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