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청춘기록’으로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청춘기록’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로, 현재 출연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청춘기록’은 모델 세계를 배경으로 청춘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CN 드라마 ‘왓쳐’ 등을 연출한 안길호 PD, SBS 드라마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tvN 편성을 논의 중이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으로 국내외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드러냈다. 박소담이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이후 4년만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