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박원숙과 6촌지간… “연예계 아는 사람 거의 없었다”

배우 박원숙(70)과 박소담(28)이 6촌 관계 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1일 “박소담이 박원숙과 6촌 관계 친척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연예계 숨겨진 친척 관계라고 보도했다. 박원숙 사촌 오빠의 손녀가 박소담이며, 박소담의 할아버지와 박원숙이 사촌지간이라는 것. 연예계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도 덧붙였다.

박소담은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로 스타덤에 올라 올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