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직과 신용의 랜더, 그린웨이 펀딩그룹 배준원 입니다.
최근 주택시장은 첫주택구입자들이 이끌어나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아무래도 중저가 가격대의 주택이 인기를 끄는데 낮은 다운페이먼트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향이 특히 첫주택구입자들에게 많이 보이는 패턴입니다.
최근 새로 나온 낮은 다운페이먼트로 비교적 좋은 조건으로 주택융자를 받으실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낮은 다운페이먼트 하면 딱 떠오르는게 바로 FHA 정부융자 인데요. 낮은 다운페이먼트 즉, 최소 3.5% 다운만으로 주택을 구입할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개다가 비교적 낮은 크레딧에도 낮은 다운으로 집을 구입할수 있는 대안이 FHA 정부융자였는데요,
바로 새로운 프로그램 Home Ready와 Home Possible프로그램의 등장으로 인해 그동안 낮은 다운페이먼트로 주택을 구입하는것이 유일하게 정부융자만이 한방법이었는데 낮은 다운에 더 좋은 조건으로 주택을 구입하실수 새로운 대안이 나왔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주택모기지 시장의 두 큰축이라고 할수 있는 두 대형 국책모기지 은행인 Fannie Mae 와 Freddie Mac에서 각각 선보이는 프로그램이 바로 Home Ready와Home Possible 입니다.
각각 첫주택구입자를 위한 특히 중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구입융자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일반 컨벤셔널 융자에서 낮은 다운으로 집을 구입할수 있는 프로그램, 바로 최소 3% 다운 페이먼트로도 좋은 조건의 융자를 받을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최소 3%의 다운을 요구하구요, 재융자 시에는 최고 85%까지 융자가 가능합니다.
꼭 첫주택구입자일 필요는 없습니다만 반드시 현재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최대융자금액은 $417,000까지입니다. 소득재한이 있습니다. 카운티 중간소득의 80%, 또는 100%까지 재한이 있구요, 극소수이긴 하지만 특정지역에 한해서 소득제한이 없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골자를 가지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의 사실상 가장 큰 장점은 아주 경쟁력있는 이자율입니다. 낮은 다운 페이먼트로 주택을 일반 컨벤셔널 융자 프로그램으로 구입할 경우의 분들에게는 사실Home Ready 와 Home Possible프로그램의 이자율은 그동안의 일반 융자보다 훨씬 좋습니다. 이자율이 낮은 FHA 정부융자에 비해서도 비록 이자율은 조금 더 높지만 한번 들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정부융자의 모기지 보험과는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페이먼트를 통한 원금삭감에 따라 또는 주택가격의 상승에 따라, 집에 애쿼티가 늘어남에 따라, 모기지 보험료를 삭재할수도 있는 좋은 옵션은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중에 장점입니다.
물론 반드시 Homeownership counseling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만, 일평생 가장 큰 투자이자 가장 큰 대출이 되는 주택융자에 있어서 그만큼 소중한 곳에 교육을 받고 나의 시간을 투자하는것은 결코 아까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많은분들이 이번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서 낮은 다운으로 낮은 이자율의 혜탹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특히 그동안 낮은 다운페이먼트에 주택을 구입해야 하는 비교적 애매했던 중간 크레딧 점수군의 고객들에게 (680점 정도) 선택의 여지 없이 정부융자만을 선택해야 했던데 반해 또 한번 들면 없앨수 없는 모기지 보험이 그동안의 정부융자를 해온 고객들에게서 나온 가장 큰 불평이었는데요, 이부분의 보완점 과 해결책으로 이번 Home Ready 와 Home Possible 프로그램이 많이 사용되어지길 기대 해 봅니다.
자새한 소득 재한 사항이나 새부적인 가이드 라인 사항들은 믿을수 있는 전문가와 상의 하셔서 올바른 판단을 하실수 있기를 바라구요, 또 제가 설명 드린 내용들이 여러분들이 앞으로 주택융자를 얻으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 지식을 드렸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