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생일을 맞아 중국 팬들이 그림교실을 열었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혜교의 중국 팬덤 ‘송혜교 바이두바’ 측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9 송혜교 11월 22일 생일 기념행사 2번째”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애는 송혜교 바이두바가 중국 산서성 지방 웨이난 하이테크에 있는 승리특수학교의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그림 교실을 열었다고 적혀있다.
송혜교 바이두바는 “송혜교 생일을 맞이해 ‘송혜교’ 이름으로 사랑의 그림 교실을 열었다. 사랑의 그림 교실은 최소 주 2회씩 전문가 선생님과 그림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유치원 학생에게는 미술 회화 수업을 개최한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그림 교실을 통해 큰 상상력을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