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자금 계획은 11학년 부터가 최적의 시기다

Q : 대학 학자금 계획은 언제부터가 적당 한가요?

 

 

A: 저희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입니다. 장래에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인생을 살아 나갈 것인지 등에 관한 대학 진학 계획은 너무 빨라서도 무리가 있고 늦어서도 안됩니다. 아마 16세의 나이, 9학년이나 10학년 정도면 학생의 성적과 적성에 따라 장래 진로를 어느 정도까지는 윤곽을 설정 해 놓고 희망 전공, 희망 대학을 염두에 두고 학업을 진행 해야 알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학자금 계획은 11학년 때가 가장 최적한 시기라 할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FAFSA 신청이 2016년 부터 규정이 바뀌어서 9월에 12학년에 진학 하자마자 바로 한달 후인 10월 1일 부터 시작 되는 관계로 12학년때 학비를 계산하고 계획을 세우기에는 시간상으로 조금 벅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1학년 때 부터 연방 정부에서 얼마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얼마를 지원 받을 수 있는지, 또한 얼마를 융자 받아야 하며 가족이 얼마를 지원 해야 하는지 등을 점검하고 신입생인 1학년 첫 해의 학비 계획과 졸업 까지의 예상 학비를 산출해 내고 그에 따른 지출 계획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입니다.

 

 

 

 

 

Q : 연방 정부 무상 학비 지원금과 희망 대학의 학비 예상이 가능 한가요? 그렇다면 그 정확성은 어떠한 지요?

 

 

A: 연방 정부의 무상 학비 지원 금액은 미국 재무부와 복지부에서 해마다 선정하여 발표하는 “빈곤 지수”를 기준으로 각 가정의 소득에 따라 그 금액의 많고 적음을 결정 합니다. 미국 교육부 사이트에 그에 따른 계산 방식이 소개되어 있습니다만 일반인이 이해하기에는 조금 복잡하긴 합니다.
보통 가족 수가 부모 학생 포함하여 3인 이고 일년 소득이 7만 달러 ($70,000)이거나 그 이상인 경우에는 정부의 무상 보조금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7만불 소득이라 하더라도 가족 수가 4인 혹은 그 이상인 경우에는 최소한의 금액이 지급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부 무상 보조금 지급은 일년 소득이 대략 7만 달러 미만일 경우 조금이나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무난합니다. 학교 학비 역시 각 학교마다의 학점당 받는 평균 금액에 따라 계산이 가능합니다. 나머지 기타 경비는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무시하더라도 수업료 만큼은 계산이 가능하며 이러한 방법을 통한 학비 예상의 정확도는 90% 이상입니다. 저희 Yoo 학자금(CFAP) 에서는 연방 정부 보조금 예상 및 각 학교의 예상 학비를 무료로 알려 드립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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