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즐기고 나서 피부 관리하기

골프 나가시기 전에 관리도 중요하시지만 골프 후 피부관리 역시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였을 때는 귀가 후 제품의 잔여 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이 닦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개의 경우 물이나 땀에 강해 그냥 물로 지워서는 잘 지워 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 반드시 클렌저를 사용해 이중 세안을 해주며 전신은 바디 클렌징을 이용하며 깨끗이 씻어 줍니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정기적인 스킨케어가 필요합니다. 이 때는 식물성 미백 성분과 비타민C 등을 함유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화이트닝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닝 제품은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피부의 색소가 검게 침착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평상시 화이트닝 제품을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쓰면 두 배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을린 피부색을 희게 되돌려 주는 효과를 지닐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외선 차단제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사용보다는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제품은 꼭 밤에만 바르도록 합니다.

선글라스 착용도 필수!
몇년 전 까지만 해도 골프를 하며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조금은 건방져 보이기도 하고 행여 그린을 읽거나 거리를 측정하는데 장해가 될까 봐 기피하는 경향이 많았었습니다.

최근에는 정상급 프로들의 멋진 모습과 환상적 플레이가 ‘선글라스의 동경’을 만들어 내었는데, 전문가들은 이것은 자외선으로부터 시력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도 하지만 골프장내의 안전사고에 대한 ‘보안용’으로 사용을 권장한다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요즘은 패션과 렌즈의 색상이 엄청 다양해졌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렌즈가 UV 코팅이 되었느냐 여부입니다.
렌즈의 색이 짙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효과가 뛰어난 것이 아니라는 점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어떤 것이든 다른사람에게는 잘 맞는다해도 나에게는 전혀 아닐때도 많다는 점을 유의하시고 나한테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번 여름도 즐겁게 골프도 즐기시고 피부관리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는 항상 여러분의 건강한 피부를 응원합니다. 이번 한 주도 행복한 한주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