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ng contin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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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린웨이 펀딩그룹 배준원 입니다.

자아 주택계약을 할때 꼭 알아둬야 할 또 다른 아주 중요한 컨틴젼시가 바로 financing contingency 입니다.

말그대로 융자의 조건부 이지요.

앞서 설명드린 Home Inspection Contingency와 Appraisal Contingency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기간안에 융자에 대한 조건부들을 다 제외시키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기간동안 사실 정확히 융자에 대한 모든 문제를 해소하고 완전한 최종융자승인을 받음으로서 contingency 기간안에 융자로 인한

어떤 조건부 제한들을 다 해제 시키도록 합의하고 동시에 셀러에게 이제는 확실히 융자가 다 끝나니 정확히 계약을 이행을 하겠다고 최종 약조를 하는것이기도 합니다.

보통 21일에서 28일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최근 주택융자 수요의 증가로 인해 모든 융자 은행의 진행절차가 조금씩 많이 더뎌졌습니다.

게다가 TRID (TILA RESPA INTEGRATED DISCLOSURE) 시행이후 클로징에 걸리는 시간이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많이 늘어났으므로 조금 여유를 두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기간안에 융자승인을 받고 융자승인이 나오면 그에 맞춰서 commitment 을 셀러에게 제공합니다.

즉 Financing Contingency기간안에 최종융자승인이 되었다는것을 문서로 증명하는겁니다.

이어서 바로 이 파이낸신 컨틴젼시를 리무브함으로써 추후에는 융자로 인한 계약 불이행이 발생할수 없도록 하는겁니다.

만일 기간안에 융자승인을 못 받고 거절을 당했을 경우, 아쉽지만, 거절 편지를 은행측으로부터 받아서 셀러에게 제공하면서 계약을 해제 하는겁니다

즉, 정해진 기간안에 융자를 받지를 못했으니 합법적으로 계약을 파기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정해진 기간안에 거절은 아니나 정확히 융자승인을 받지 못했을 경우는,

즉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경우는 반드시 파이낸싱 컨틴젼시를 연장해서 충분히 보장받을수 있는 기간을 벌어야 합니다.

파이낸싱 컨틴젼시는 바이어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바이어의 권익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주택융자에서 그리고 점점 치열해지는 주택시장에서 주택을 구입하실 때 반드시 이러한 컨틴젼시들을 잘 이해하고 현명하게 계약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계약이 잘 성사되고 무리없이 잘 진행되는것만 염두에 두지 마시고,

내가 원하는 또 내가 보호받을수 있는한도안에서 가장 유리하게 계약을 맺고 진행해나갈수 있도록 이러한 컨틴젼시들을 잘 이해를 하고 활용하실수 있으셔야 합니다.

물론, 요즘처럼 일부 특정 지역 특정주택에 경쟁이 몰리는 상황인경우,

contingency 기간을 바이어가 유리하도록 무조건 길게만 한다면 셀러 입장에서 그리 매혹적인 구매계약 오퍼가 아니라 계약을 이끌어내는데 방해요소가 될수도 있습니다만,

아무리 시장이 경쟁이 치열해도 만일을 대비한 안전장치를 준비해두는 지혜로 주택 구매 과정에 임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contingency 없이 혹은 너무 짧은 기간을 안고 진행하는 무리한 계약은 피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최소한 짧게 기간을 잡은경우 반드시 미리 추후에 확실히 연장을 할수도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는 지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설명 드린 이부분들이 여러분들이 앞으로 주택을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 지식을 드렸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융자에 관한 정보를 다음시간에 다시 또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직과 신용의 렌더 그린웨이 펀딩 그룹 배준원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