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 반 고흐

05/31/2018

미술의 문외한이라도 우리 모두 한번쯤 반 고흐의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다. 네덜란드 화가로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

피맛길과 EZ Pass 이야기

05/18/2018

피맛길은 종로1가 교보문고 뒤쪽에서 종로 6가까지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을 가리키는 서울의 지명으로 말을 피한다는 뜻의 […]

겸이포 리발소

05/04/2018

고백하자면 나는 사실 계집아이였던 시절에 아버지를 따라 이발소를 다녔다. 늘 이발소 아저씨가 깍아주는 머리는 직사각형의 […]

라라랜드

04/20/2018

딸과 함께 영화 <라라랜드>를 본적이 있다. 매스컴에서 워낙 요란스럽게 오르내리던 것이라 공연히 실쭉한 눈이 되어 […]

카페 디엠과 상투 묫자리

04/05/2018

Carpe diem이란 말은 원래 호라티우스의 싯구절에서 발췌되어 사용되다가 <죽은 사회의 시인>이라는 영화에서 인용되어 더욱 대중에게 […]

세대예찬

03/09/2018

너무 요원한 것 같으니 하와이 이민까지는 가지 말자.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이민 온 80년대 중후반에서 부터 […]

시대유감

02/22/2018

없이 살던 시절의 이야기이다. 지역과 출신을 떠나 우리가 60년대 또는 7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냈다면 어릴적 […]

뫼비우스의 띠

02/16/2018

어디에선가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인데 얼른 그림으로 상상이 가지 않아도 좋다. 사실은 이렇다. 테이프 모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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